황웨이저 시장, 타이난시-부산시 여행 관광활성화 MOU 체결 현장 참관. 부산국제트래블페어 타이난관, 문화 고도의 붉은 담장 초롱불 이미지 vs. 태극기 난초로 부스디자인 수상
발표일자:2024-10-04
1

함유량
부산국제트래블페어(International Travel Fair in Busan ,약칭 ITFB)는 한국 부산에서 매년 개최되는 관광 행사로, 전 세계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한국인들을 향한 세계 각국의 관광 전시 및 도시 홍보 마케팅이 펼쳐지는 무대이다. 팬데믹 종료로 인한 국경 재개방 이후 대만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는데, 금년 6월까지 타이완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는 연인원 508,676명으로 관광객 유입국 순위 3위이다.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절호의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시장 휘하의 시정부팀이 타이난여행업협회와 부산관광공사(BUSAN TOURISM ASSOCIATION, 약칭 BTA) 간 관광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참관했으며, 부산국제트래블페어 타이난 관광 마케팅에도 참여해 타이난 400, 국제난초전시회 및 타이난의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타이난관은 한국 아이돌 가수 키노(KINO)를 초청해 한국인들에게 타이난 관광을 함께 홍보한 결과, 3일간의 박람회 기간 중 1만 명에 가까운 부산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압도적 인기를 보여주었다. 금년 타이난관은 붉은 담장, 초롱불, 타이난 400 문화 고도의 이미지로 디자인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타이난시의 엠블럼과 한국 국기 난초를 선보이며 2022년 「최우수 콘텐츠상」 2023년 「최우수 홍보마케팅상」에 이어 다시 한번 「최우수 부스디자인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양하고 풍부한 홍보 마케팅으로 한국인들에게 타이난에 대한 완벽한 인상을 전하고 타이난 여행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높인 타이난시정부팀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황웨이저 타이난 시장에 따르면 한국은 타이난 글로벌 관광홍보에 있어 주요 타깃 시장 중 하나이며, 양국은 경제 무역 방면에서 매우 긴밀한 관계에 있는 상호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고, 양국 간의 교류 및 협력 관계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고 있다.황 시장은 이번에 특별히 시정부팀을 인솔하여 타이난여행업협회 대표- 숙박업체협회 우쥔타이 회장 및 팬션협회 저우룽탕 회장과 함께 타이난여행협회와 부산관광공사 간의 관광 활성화 MOU 체결식을 참관했다. 대만인바운드관광협회 왕취안위(王全玉) 명예회장은 유창한 한국어로 타이난에 와야 할 6가지 이유를 소개하면서 관광업계 간의 교류를 통해 부산관광공사 및 여행업체가 한국 관광객을 타이난으로 인도해 타이난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타이난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은 팬데믹 종료 후 3년 연속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하고 있으며, 붉은 담장 초롱불, 타이난 400을 테마로 디자인된 「타이난관」을 통해 한국의 부산 시민들 및 여행업체 관계자들에게 타이난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부산 관광시장에 깊이 파고들며 타이난시의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 및 농산물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타이난에는 영화 <상견니(想見你)> 촬영지, 한국에서 시작된 드라마 따라하기 열풍 등 한국 여행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안핑가에서 즐기는 시간 여행, 타이난의 거리와 골목에서 맛보는 정통 대만 음식과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요리, 유럽 궁전의 아름다움과 비견되는 치메이박물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염전, 거리와 골목에서 만나는 유서 깊은 역사적 건물 등이 타이난을 찾을 한국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린궈화(林國華) 국장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인의 해외여행 붐을 정확히 파악했다. 나아가 한국 내 타이완 드라마 《상견니》의 높은 인기를 접목한 타이난시는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서 2년간 연속 수상하며 한국인들의 타이난 여행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인정을 증명했다. 올해 또 한 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한 타이난은 타이난 400의 도시 이미지와 화려한 색감의 초롱불로 타이난 옛 거리를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 관람객들의 셀카 세례를 유도하며 한국 시민들의 마음 깊이 타이난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각인시켰다. 이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타이난 400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태극기 난초, 건망고, 유자삼, 펑리수, 둥산커피, 건용안 등의 타이난 농특산물과 타이난 400 기념 부채, 타이난 성배 열쇠고리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 소품을 증정하는 인터랙티브 경품 이벤트가 펼쳐져 한국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 관람객들이 건망고를 받기 위해 긴 줄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특별 제작한 태극기 난초를 휴대폰에 담으려고 많은 시민들이 몰리기도 하는 등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며 타이난관은 일거에 「최우수 부스디자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타이난은 3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로, 한국인들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타이난에 와서 오래된 골목과 거리에서 시간 여행을 경험해 보고, 타이난 곳곳에 있는 미슐랭 스타 맛집이나 백 년 노포의 미식들을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관광여행국은 전했다. 시정부는 글로벌 관광 시장에 지속적으로 타이난을 홍보하는 한편, 옥외 광고 게재, 전세 항공기 투어, 타이난의 국제 관광 리셉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더욱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문화 고도 타이난 여행 준비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타이난의 최신 관광 명소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 사이트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 트래블 타이난」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황웨이저 타이난 시장에 따르면 한국은 타이난 글로벌 관광홍보에 있어 주요 타깃 시장 중 하나이며, 양국은 경제 무역 방면에서 매우 긴밀한 관계에 있는 상호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고, 양국 간의 교류 및 협력 관계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지고 있다.황 시장은 이번에 특별히 시정부팀을 인솔하여 타이난여행업협회 대표- 숙박업체협회 우쥔타이 회장 및 팬션협회 저우룽탕 회장과 함께 타이난여행협회와 부산관광공사 간의 관광 활성화 MOU 체결식을 참관했다. 대만인바운드관광협회 왕취안위(王全玉) 명예회장은 유창한 한국어로 타이난에 와야 할 6가지 이유를 소개하면서 관광업계 간의 교류를 통해 부산관광공사 및 여행업체가 한국 관광객을 타이난으로 인도해 타이난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타이난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은 팬데믹 종료 후 3년 연속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하고 있으며, 붉은 담장 초롱불, 타이난 400을 테마로 디자인된 「타이난관」을 통해 한국의 부산 시민들 및 여행업체 관계자들에게 타이난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부산 관광시장에 깊이 파고들며 타이난시의 풍부하고 다양한 관광 및 농산물 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타이난에는 영화 <상견니(想見你)> 촬영지, 한국에서 시작된 드라마 따라하기 열풍 등 한국 여행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안핑가에서 즐기는 시간 여행, 타이난의 거리와 골목에서 맛보는 정통 대만 음식과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요리, 유럽 궁전의 아름다움과 비견되는 치메이박물관,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염전, 거리와 골목에서 만나는 유서 깊은 역사적 건물 등이 타이난을 찾을 한국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타이난시정부 관광여행국 린궈화(林國華) 국장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인의 해외여행 붐을 정확히 파악했다. 나아가 한국 내 타이완 드라마 《상견니》의 높은 인기를 접목한 타이난시는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서 2년간 연속 수상하며 한국인들의 타이난 여행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인정을 증명했다. 올해 또 한 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한 타이난은 타이난 400의 도시 이미지와 화려한 색감의 초롱불로 타이난 옛 거리를 체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 관람객들의 셀카 세례를 유도하며 한국 시민들의 마음 깊이 타이난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각인시켰다. 이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타이난 400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태극기 난초, 건망고, 유자삼, 펑리수, 둥산커피, 건용안 등의 타이난 농특산물과 타이난 400 기념 부채, 타이난 성배 열쇠고리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 소품을 증정하는 인터랙티브 경품 이벤트가 펼쳐져 한국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 관람객들이 건망고를 받기 위해 긴 줄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특별 제작한 태극기 난초를 휴대폰에 담으려고 많은 시민들이 몰리기도 하는 등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며 타이난관은 일거에 「최우수 부스디자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타이난은 3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로, 한국인들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타이난에 와서 오래된 골목과 거리에서 시간 여행을 경험해 보고, 타이난 곳곳에 있는 미슐랭 스타 맛집이나 백 년 노포의 미식들을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관광여행국은 전했다. 시정부는 글로벌 관광 시장에 지속적으로 타이난을 홍보하는 한편, 옥외 광고 게재, 전세 항공기 투어, 타이난의 국제 관광 리셉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외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더욱 흥미진진하고 풍성한 문화 고도 타이난 여행 준비를 완료했다고 강조했다. 타이난의 최신 관광 명소 및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 사이트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 트래블 타이난」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