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여행 사이트

교통부 관광서는 최근 ‘대만 관광 100 스팟라이트’를 발표하고 시리즈 행사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는 6대 시리즈 행사 및 백만 타이완달러 이상의 여행지원금 마케팅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100곳의 여행 명소를 즐기며 여행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을 초대했다.이번에 타이난에서 선정된 여섯 곳의 관광 명소는 각각 관쯔링 온천 풍경구, 부채꼴 염전(생명의 나무), 쓰차오 녹색터널, 골드 코스트, 타이난 상산 정원 수도 박물관, 옌수이 웨진항 역사 골목이다.

이 여섯 곳은 산, 바다, 문화재, 골목, 자연생태, 신흥 명소로, 최근 몇 년간 관광객들이 특정해 방문한 인기 관광지 및 행사이기 때문에 100 스팟라이트 포함은 당연한 결과이며, 앞선 여행객들의 추천을 따라 여행한다면 절대 실패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황웨이저(黃偉哲) 시장은 강조했다. 또한, 황 시장은 금년이 타이난 400년 기념의 해로, 타이난은 매우 풍부한 문화적 기반과 독특한 관광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티오만 충분했다면 더 많이 선정될 수 있는 명소 리스트들이 즐비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와 관광을 함께 아우르며 여행 인프라 및 서비스를 개선해 타이난 고유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정부 관광여행국 린궈화(林國華) 국장의 설명에 따르면 타이난은 역사 문화 고도로서의 뚜렷한 특색을 지니고 있으며,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하다. 그리고 참신한 놀이 문화가 끊임없이 발전되고 있어서 인원수, 연령, 기호에 맞는 다양한 여행 페이스나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나에게 꼭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타이난은 현재 교통통신부 관광서와 협력하여 쑹산문화창조공원에서 「대만 100 WAY」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을 진행 중이며, 11월 23일과 24일에는 「스타일 여행Chill」 행사도 개최한다. 타이난 여행을 좋아한다면 타이난 부스에 들러 SNS 좋아요나 체크인을 통해 작은 기념선물도 받을 수 있다.

시정부 관광여행국에 따르면 타이난에서는 지금부터 새해 전야까지 다양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된다. 지금 바로 타이난으로 오면 여행도 즐기고 50대만달러 이상 소비 시 추첨을 통해 100만 대만달러 상당의 자동차, 다이아몬드 반지 등의 큰 경품도 증정한다. 타이난 여행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 사이트 또는 페이스북 펜페이지 ‘트래블 타이난’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