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시 스마트 비치 플랜 성과 발표, 해양 레저 구역의 안전성을 높이는 스마트 기술 개척
발표일자: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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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량
타이난시정부가 오늘(9일) 안핑 석양관람 플랫폼 해변에서 「스마트 비치 마스터플랜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본 행사에는 황웨이저(黃偉哲) 타이난시장, 관비링 해양위원회 위원장, 린궈화 관광여행국장을 비롯하여 타이난시의회 저우리진 의원, 쉬즈춘 의원, 리치웨이 의원, 교통부 관광서 국가풍경구관리처 대표, 타이난시 각 국회의원 사무실 대표, 현지 이장, 각 현정부 및 시정부 대표, 각 관련 협회 대표 및 연구팀 등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타이난의 해양 레저 안전관리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타이난시 스마트 비치 마스터플랜 성과전을 함께 참관했다.
성과 발표회에서 해양위원회 관비링(管碧玲) 위원장은 해양위원회가 타이난시정부와 손을 맞잡고 해양 레이더, 해안 감시카메라 등의 장비를 성공적으로 통합한 AI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실시간 ‘이안류 모니터링’ 및 ‘익수자 식별 감지’ 능력을 구축했다면서, 이는 재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의 두 가지 효과를 달성한 국내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늘 석양관람 플랫폼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내년에 타이난 골드 코스트를 필두로 설치되기 시작할 것이며, 향후 해양위원회 역시 스마트 해안 관리 모델을 국내 각 인기 해양 레저구역에 적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지속적인 해역 레저 안전 강화로 대시민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시민들이 바다와 더 가까워지고 걱정 없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황웨이저 시장은 해변 휴양에 관한 안전 관리는 타이난시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왔던 의제라고 말하며, 특히 글로벌 기후변화 및 행정원의 「바다에 경의를」 정책으로 시민들이 바다에 대해 알고, 바다와 가까워지며, 근해 해양레저 활동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 스마트 해변 건설은 매우 중요한 지원 조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대만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급변하는 해양 기상 환경을 갖고 있다. 타이난시정부가 국내 최초로 AI 기술을 해양 레저 구역 안전 관리에 도입한 이번 성과는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가 해양 안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만의 해양 관리가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되었음을 상징한다.
연구팀의 국립청궁대학교 수공학과 학과장이자 근해해양관측센터 소장 둥둥징(董東璟) 교수에 따르면, 스마트 비치는 인공지능 기술, 에지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자동 모니터링 기술이 결합된 하나의 통합 시스템이다. ‘안전 감시’, ‘환경 모니터링’, ‘실시간 정보 제공’, ‘인명 구조 시스템’ 등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시 카메라나 레이더, 드론을 운용하여 각 환경 이미지 또는 활동 및 행동 이미지를 수집하고 스마트 AI 식별 모델의 학습, 훈련 및 분석을 제공한다. 군중 모니터링, 해양 레크리에이션 활동 유형 식별, 위험경계선 이탈 감지, 해상 이안류 감지 기능 등의 참고 정보를 여행객 및 해안순찰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변 관리의 효율성 및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어 시민과 여행객들은 걱정 없이 더욱 안심하고 해변 풍경과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관광여행국 린궈화(林國華) 국장은 타이난시 스마트 비치 프로젝트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학계 삼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말하면서, 타이난시정부의 적극적인 중앙정부 지원 요청, 해양위원회 보조금 할당 및 국립성공대학교의 플랜 실행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착수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린 국장은 또한 향후 스마트 비치 시스템의 점진적인 구현을 통해 타이난시의 해양 레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타이난시는 더욱 발전된 첨단기술과 더욱 안전한 해변 관리 모델로 관광객을 맞이함으로써 스마트 시티 발전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마스터플랜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이나 홍보 영상은 스마트 비치 사이트를 참조 바란다. 더욱 풍부한 여행 관련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 사이트 또는 페이스북 펜페이지 ‘트래블 타이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과 발표회에서 해양위원회 관비링(管碧玲) 위원장은 해양위원회가 타이난시정부와 손을 맞잡고 해양 레이더, 해안 감시카메라 등의 장비를 성공적으로 통합한 AI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실시간 ‘이안류 모니터링’ 및 ‘익수자 식별 감지’ 능력을 구축했다면서, 이는 재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의 두 가지 효과를 달성한 국내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오늘 석양관람 플랫폼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내년에 타이난 골드 코스트를 필두로 설치되기 시작할 것이며, 향후 해양위원회 역시 스마트 해안 관리 모델을 국내 각 인기 해양 레저구역에 적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지속적인 해역 레저 안전 강화로 대시민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시민들이 바다와 더 가까워지고 걱정 없이 안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황웨이저 시장은 해변 휴양에 관한 안전 관리는 타이난시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왔던 의제라고 말하며, 특히 글로벌 기후변화 및 행정원의 「바다에 경의를」 정책으로 시민들이 바다에 대해 알고, 바다와 가까워지며, 근해 해양레저 활동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시점에 스마트 해변 건설은 매우 중요한 지원 조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대만은 지리적 위치로 인해 급변하는 해양 기상 환경을 갖고 있다. 타이난시정부가 국내 최초로 AI 기술을 해양 레저 구역 안전 관리에 도입한 이번 성과는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가 해양 안전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만의 해양 관리가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되었음을 상징한다.
연구팀의 국립청궁대학교 수공학과 학과장이자 근해해양관측센터 소장 둥둥징(董東璟) 교수에 따르면, 스마트 비치는 인공지능 기술, 에지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자동 모니터링 기술이 결합된 하나의 통합 시스템이다. ‘안전 감시’, ‘환경 모니터링’, ‘실시간 정보 제공’, ‘인명 구조 시스템’ 등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시 카메라나 레이더, 드론을 운용하여 각 환경 이미지 또는 활동 및 행동 이미지를 수집하고 스마트 AI 식별 모델의 학습, 훈련 및 분석을 제공한다. 군중 모니터링, 해양 레크리에이션 활동 유형 식별, 위험경계선 이탈 감지, 해상 이안류 감지 기능 등의 참고 정보를 여행객 및 해안순찰자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변 관리의 효율성 및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어 시민과 여행객들은 걱정 없이 더욱 안심하고 해변 풍경과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관광여행국 린궈화(林國華) 국장은 타이난시 스마트 비치 프로젝트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학계 삼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말하면서, 타이난시정부의 적극적인 중앙정부 지원 요청, 해양위원회 보조금 할당 및 국립성공대학교의 플랜 실행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착수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린 국장은 또한 향후 스마트 비치 시스템의 점진적인 구현을 통해 타이난시의 해양 레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타이난시는 더욱 발전된 첨단기술과 더욱 안전한 해변 관리 모델로 관광객을 맞이함으로써 스마트 시티 발전의 중추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마스터플랜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이나 홍보 영상은 스마트 비치 사이트를 참조 바란다. 더욱 풍부한 여행 관련 정보는 ‘트래블 타이난’ 사이트 또는 페이스북 펜페이지 ‘트래블 타이난’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