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시 의정사과관(구 타이난 주회)[台南市議政史料館(原台南州會)]
업데이트 됨: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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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만 문학관에서 중정로(中正路) 방향으로 걸으면 문학관과 연결된 녹색 육교와 건축물이 보입니다. 이 곳이 바로 타이난시 의정 사과관으로 구 타이난 주회입니다. 뒷쪽에서는 타이난 주회의 원래 모습을 아직도 볼 수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후 1950년대에 타이난 시의회 소재지가 되었으며, 후에 의회를 안핑(安平)으로 이전해 1998년 후로는 한동안 비어있었습니다. 그 후 촬영 문화회관(攝影文化會館)으로 이용되었다가 지금은 타이난시 의정 사과관이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타이난 의정의 귀중한 역사 문헌 자료와 사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